‘디아볼라’는 ‘악마’라는 뜻으로 이 피자에 들어 있는 ‘빼빼론치노(Peperoncino)’라는 고추가 ‘악마처럼 맵다’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. 하지만 우리 청양고추처럼 오랫동안 귀까지 멍멍하게 만드는 그런 맛이 아니고, 먹으면 입안에서 1초도 안 되어 매운 맛이 확 사라지는 매력적인 맛이어서, 기분 나쁘지 않게 매운 맛이랍니다.
따라서 이 피자는 빼빼론치노의 화끈한 매운맛과 살라미(Salami)의 진한 육질이 어우러져 열정적인 맛을 내는, 맥주나 와인과 멋진 궁합을 자랑하고 있어 젊은이들이 즐겨 먹는 피자입니다.
♣ 특징 : 퇴근 후 회식 자리의 술안주로 적당한 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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